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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 - 어느 책에도 쓴 적 없는 삶에 대한 마지막 대답

특별한서재

빅터 프랭클 (지은이), 박상미 (옮긴이)

2021-12-25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번역하고 한국에 알린
정신과 의사 이시형 강력 추천!
삶의 의미를 찾는 의미치료, 로고테라피의 창시자
빅터 프랭클의 인생과 철학을 한 권으로 읽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에 무기력한 삶이 의미 없게 느껴진 적이 있는가? 우리는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점점 각박해지는 사회까지, 그야말로 ‘죽음의 수용소’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 절망의 낭떠러지 끝에 선 이들을 위해 평생 동안 애쓴 빅터 프랭클의 일생과 철학을 한 권에 담은 자서전 『빅터 프랭클』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죽음의 수용소와 다름없는 위기의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에게
삶에 대한 답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이시형(한국의미치료학회 회장)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난 20세기 철학자이자 『죽음의 수용소에서』로 잘 알려진 빅터 프랭클은 죽음의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살아 돌아온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제3 빈 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의미치료)’를 창시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는 현실을 극복하고, 고통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의미 없어 보이는 고통도 가치 있는 업적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의 메시지를 담은 『빅터 프랭클』은 로고테라피에 대해 오래 공부해온 한국의미치료학회 박상미 부회장이 번역을 맡아, 독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정리했다. 또 책의 말미에는 빅터 프랭클의 유년기부터 노년까지의 사진을 수록하여 그의 일생을 한눈에 훑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삶에 지치고, 미래가 막막하고, 인생이 무겁고 원망스럽다면,
내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

빅터 프랭클은 엉뚱한 생각이 넘쳐났던 어린 시절, 평생 삶을 바치게 된 한 가지 질문과 마주한다. ‘언젠가는 나도 죽겠지? 삶의 허무함 때문에 인생의 의미를 잃어버린다면?’ 유년 시절부터 청년기를 거쳐 질문의 답을 찾던 그는 끝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다.
‘죽음이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든다.’
그는 “강제수용소는 내가 정신적으로 성숙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시험대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회상한다. 부모와 형제, 아내를 모두 잃은 끔찍한 경험을 하면서도 그는 삶의 답을 찾는 로고테라피의 이론을 정리했다. 죽음조차도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그의 의지를 방해하지 못했다.
빅터 프랭클의 로고테라피를 접한 사람들은 죽음의 낭떠러지 끝에서 “이 책이 나를 살렸다, 나는 다시 살기로 결심했다”고 고백한다. ‘사람들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삶을 살겠다’던 그의 말은 그가 세상을 떠난 지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책을 통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매일 반복되는 하루가 의미 없이 느껴지는 당신에게 어느 책에도 쓴 적 없는 삶에 대한 마지막 대답이 담긴『빅터 프랭클』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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